강철부대W 5회 육군 해상에서 승리 전유진 바다에 몸을 던지다

최근 강철부대 W에서 육군의 진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해군과의 해상 시합에서 IBS 운용 경험이 없던 육군이 팀워크와 피지컬로 해군을 상대로 승리를 쟁취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해상 미션에서는 육군의 자존심과 투지가 빛났습니다.

육군 참가자 전유진 : 출처 채널A

 강철부대w 육군의 승리를 만든 팀워크와 단합

강철부대 w 육군 여군 참가자는 곽선희 중위, 한수빈 중위, 이어진 중위, 전유진 중사로 팀을 맞추어 출전하였습니다.

 

강철부대 w 여군 편 5회에서 육군은 해군과 해상 미션으로 시합을 하게 되었습니다. 해상 미션인 만큼 육군은 당연히 해군에 비해 유리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해군은 IBS(소형 고무보트) 운용에 익숙한데 비해, 육군은 평소 해상 훈련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육군은 자신들에게 부족한 기술을 단합된 팀워크로 채웠습니다. 세 명의 장교로 구성된 육군 팀은 탁월한 두뇌 플레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상 미션을 하나하나 해치웠습니다. 특히, 전유진 참가자는 추가 미션에서 '생존수영'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만큼 목숨을 걸고 시합에 임했습니다.

 

그 모습은 모든 시청자를 놀라게 할 만큼 목숨을 던진 미션이였습니다. 해상 훈련 경험이 전무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육군의 전유진 중사의 모습은 시청자에게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육군 참가자 이어진 : 출처 채널A

 강철부대w 해군의 도전과 역전의 순간들

강철부대 w 해군 참가자는 원초희 중사, 신정민 중위, 박혜인 중상, 표유미 중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해상 미션에서 육군을 상대로 해군 역시 쉽게 물러나지 않았습니다.

 

해군 신정민 참가자는 그동안의 시합에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팀원에게 보답하듯이 추가 해상 미션이 주어지자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다에 몸을 던져 해군 팀의 승리를 위해 헌신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팀을 여기까지 이끌고 온 해군의 리더인 원초희 팀장은 완벽하게 IBS를 운용하려 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지시의 혼선이 발생했습니다. 그 결과, 육군이 재역전하면서 시합의 승부는 육군의 것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강철부대w 육군 피지컬과 정신력 

강철부대 w에서 육군은 얌전하고 조용한 팀 분위기를 보여주지만 그동안 다른 부대와의 경쟁 내내 육군은 피지컬과 정신력으로 역전을 거듭하며 강철부대 w의 모든 특수부대를 압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추가 미션이 주어졌을 때, 전유진은 주저하지 않고 바다로 뛰어들어 미션을 완수했으며,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곽선희, 이어진, 한수빈 또한 그동안의 시합에서 피지컬과 정신력 그리고 4명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들의 이러한 투혼은 육군의 자존심과 투지를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육군은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체력의 한계를 넘어서면서 팀으로서의 결속력을 보여주었고, 이를 통해 해상 시합에서 마침내 승리를 쟁취했습니다.

육군 참가자 한수빈 : 출처 채널A

 강철부대w 육군의 자존심을 걸고 우승을 향해

이번 강철부대W의 해상 미션은 육군이 단순한 지상 전투를 넘어, 물리적 한계와 정신적 한계를 극복하며 해군을 상대로 우뚝 선 순간이었습니다. 육군의 전유진을 비롯한 모든 팀원들은 해상에서의 경험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팀워크와 불굴의 투지를 바탕으로 해군을 꺾고 승리했습니다. 이는 육군이 더 이상 단순히 지상에서만 강한 부대가 아님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그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대한민국 육군 화이팅! 우승을 향해!

 육군 체력과 투지로 기본 해상 훈련으로 더 단단해지자

이번 경기에서 드러난 육군의 최대 강점은 체력적 강인함과 불굴의 정신력입니다. 육군은 지상에서의 완벽한 체력과 훈련에 의존해 왔지만, 실제 육군에 해상 훈련이 추가된다면 이들은 더 이상 지상에만 국한되지 않는 진정한 종합 전투력 부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전유진을 비롯한 팀원들이 보여준 생존수영과 같은 열정과 헌신에 기본적인 해상 훈련이 뒷받침된다면, 육군은 더 이상 해상에서 부족함을 느끼지 않게 될 것입니다.

육군 참가자 곽선희 : 출처 채널A

 수영 및 IBS 운용 훈련, 대한민국 육군의 새로운 강점

기본적인 수영 훈련과 IBS 운용 능력은 해상에서의 생존 확률을 높일 뿐 아니라, 다양한 임무 수행에 필요한 기초 능력을 길러줍니다. 강철부대 W의 해상 미션을 통해 확인된 것처럼, 육군에 이러한 해상 훈련이 도입된다면 해상에서의 전투력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작전 능력이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기본 훈련을 통해 육군의 장병들이 해상 상황에서도 더욱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 육군, 지상과 해상을 넘나드는 강력한 부대가 되기를 기원하며 우승을 향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