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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강철부대W 해병대 조아라 이수연 둘만의 해병대

by 병아리 거북선 2024.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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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에피소드에서 드러난 해병대 이수연 중위와 조아라 대위의 활약, 그리고 그 과정에서 드러난 박민희의 행동은 팀 내 역할과 책임, 그리고 리더의 자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사진 = 채널 A 강철부대 W 방송장면 캡쳐

 해병대 이수연과 조아라

해병대의 경우, 이수연 중위와 조아라 대위는 팀워크를 위해 헌신적 노력을 기울였지만, 이번 포탄 보급 행군에서 박민희의 행동은 팀워크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체력과 순발력에서 자신감을 보였던 박민희가 팀 리더로서 중요한 순간에 부진한 모습은 팀 전체의 사기를 저하시켰습니다.

 

반면, 707은 강은미와 박보람의 리더십 아래 개인과 팀의 균형을 잘 유지하며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개인의 강점이 팀 내 조화와 일치하지 않으면 아무리 뛰어난 능력도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그동안의 미션을 보면 해병대 팀장인 박민희는 개인의 강점도 없는 것 같고 딱히 무언가 보여준 실력도 없습니다. 

이 번 경합을 지켜보는 내내 박민희 팀장의 모습에 상당히 많은 실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진 = 채널 A 강철부대W 방송 한 장면 캡쳐

 이수연 그동안 대미지 누적

이번 포탄 보급 행군 미션에서, 해병대 이수연은 지친 몸을 이끌고 임무를 계속 수행하려 했으나 결국 쓰러졌습니다. 조아라 대위는 동료를 위해 다시 행군에 나섰지만, 팀 전체의 협력 부족으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이런 위기 상황에서 박민희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방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팀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본인이 끝까지 우겨서 팀장이 된 박민희.

 

이번 미션의 결과는 아직 알 수 없지만, 해병대가 패배한다면 원인은 박민희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피지컬에 대해서 육군 앞에서도 하나도 꿀리지 않는다고 자신만만했으나 피지컬과 정신력 모두 강철부대 W 참가가 전원과 비교해 보면 뒤쳐지는 실력입니다. 

사진 = 채널 A 강철부대W 한 장면 캡쳐

 해병대 패배 원인 박민희

이수연 대원은 그 동안 본인의 모든 것을 보여주려고 노력을 하였고 그만큼 보여주었고, 조아라 대원 역시 다른 참가자 보다 작은 체구에서 정신력과 해병대를 위해서 헌신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윤재인 대원은 상황에 맞게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으나 결과는 미흡했지만 항상 노력하고 팀원들에게 도움이 되려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박민희 해병대 팀장

마지막 결승이 점차 가까이 다가오면서 그 동안 박민희 팀장이 무엇을 했는지 생각해 보면 정말 딱히 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참가자들이 처음 모일 때부터 팀장이 되려고 그토록 자존심 내세우면 팀장이 되었으면 팀장 다운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전혀 팀장이라는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고 강철부대를 참가한 의의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사진 = 채널 A 강철부대 W 방송 한 장면

 707 에게 무시당하는 해병대

전차보급 미션에서 707 강은미와 박보람의 발언에 많은 해병대 응원하시는 분들이 실망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

해병대를 응원하는 김 동현의 얼굴에서도 707과의 격차를 보고 많이 실망하는 모습이 뚜렷하게 보였습니다. 

 

현재 방송된 내용까지만 본다면 해병대는 우승이 상당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707에게 해병대를 무시하는 그런 발언이 나온 이유는 아마도 해병대 팀장 박민희 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박민희 대원의 미션 수행 능력은 상당히 저조했습니다. 

 

오즉하면, 707 대원 강은미가 '뻥근육' 이라는 발언과 박보람 대원의 해병대 무시 발언이 나온 수준으로 봐서 뚜렷하게 누구를 지목해서 하는 멘트인지 짐작이 갈 정도였습니다. 

 

다른 참가자들로 인정하는 해병대 대원은 이수연, 조아라 였고 전차 포탄 보급 미션에서 혼자서 두 다리를 쭉~ 뻗고 먼산을 바라는 보는 박민희 대원의 모습 그리고 포탄을 다리 위에서 들어 올릴 때 힘을 쓰는 것 같이 보이지도 않았던 행동들이 참 아쉽습니다. 

 

하지만, 아직 결과는 나온지 않았으나 전차 포탄을 하나 더 캐리해야 상황에서 과연 박민희 대원이 제대로 미션이나 수행할 수 있을지 의심이 들 수밖에 없는 회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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